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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이야기4-2(미라클모닝)
  • 작성자 : 김문겸
2023321
[미라클모닝]
 오늘은 한 주를 여는 미라클모닝시간입니다. 2023년 들어 처음으로 나눔과 성장실에서 열립니다. 의자를 가져다 반원 형태로 앉습니다. 진행은 표*미 선생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올해 새로 오신 교직원과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순서는 새울의 믿음, 새울의 한 주 소식, 함께 성장하는 성찰, 감사와 칭찬 나누기,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 새울의 약속 순입니다.

새울의 믿음
새울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입니다.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동반 성장하고자 합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바탕으로 타인에 공감하고 세상에 잘 쓰이기 위해 배움에 힘쓰는 새울인의 의지입니다.

 
새울의 한 주 소식
 미라클 모닝이 시작되는 주에 진행되는 행사나 소식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장도 안내’, ‘학생자치회 회장단 소개’, ‘개인 상담과 자문의 상담 일정등입니다.
 노*균 선생님의 성장도 안내입니다. 새울에 들어와 최종 6단계의 성장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씨앗이부터 맺음이까지. 단계마다 지켜야 할 규칙과 역할이 있습니다. 1차로 들어온 아이 중에서 2명을 제외하고 씨앗이 다음 단계까지 올라갔습니다.
다음은 학생자치회장단 소개입니다. 회장에 박*, 부회장에 신*윤입니다. 지난주 아이들에 의해 선출되었습니다. 1기로 들어온 혜택? 을 봅니다. 아이들 앞에 서서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의외로 잘합니다.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이어 표*미 선생님이 개인 상담 일정을 간단히 말하고 혹 오늘 생일인 사람을 찾습니다. 생일인 분은 깜짝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 생일인 사람은 없습니다. *담이가 손을 들어 어떤 선물을 주려고 했는지 묻습니다. 비밀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성찰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잘못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누군가는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서로의 실수와 잘못을 지적질이 아니라 새울 공동체의 발전과 성장의 기회로 삼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 젤리를 먹고 껍질을 버린 사람을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당사자들은 스스로 일어납니다. 일어난 아이들을 위해 다른 아이들이나 교직원이 도움말을 줍니다. 물론 일어나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작년의 경험으로 보면 많은 일들이 이 자리에서 해결됩니다.
[그림]

감사와 칭찬 나누기
 “감사를 표현하고 나누면 긍정적 사고로 자존감이 향상되고, 삶에서도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더 많은 감사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행복한 삶은 당연하다라고 표*미 선생님이 말합니다.
*이가 손들고 일어납니다. “저희 반 담임이신 신*화 선생님을 칭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교과별 시간표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해 주셨다라고 합니다. 서로 가볍게 포옹으로 마무리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의 이야기를 새울 공동체 구성원에게 들려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의 관심 분야, 취미, 특기, 정보, 공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첫 시간이라 표*미 선생님이 잘 부르지 못하지만, 가사에 집중해 달라며 노래합니다.
흰고래 수염.
너 가는 길이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너는 혼자가 아니야~~~
 
새울의 약속
새로운 도전이 있는 학교, 삶의 전환점이 되는 학교
함께 배우고 더불어 나아가는 행복한 학교
새울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우리의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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