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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이야기5-2(미라클모닝)
  • 작성자 : 김문겸
미라클모닝

326. 1교시. 첫 미라클모닝 시간입니다.

미라클모닝은 새울에서의 일주일을 여는 자리입니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의 장입니다. 이 자리에서 공동체 나눔 활동이 진행됩니다. 새울의 믿음, 소식, 감사, 칭찬, 성찰, 오늘의 주인공, 새울의 약속 등의 활동입니다.

[미라클모닝 활동 순서]

첫 모임이라 표*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앉아야 할 자리, 규칙 등을 설명합니다.

오늘의 진행자는 학생 이수**입니다.

['ㄷ'자 형태의 미라클모닝 시간]

[새울의 믿음]

진행자가 숫자를 부르면 새울의 믿음을 함께 읽어 내려갑니다. 새울의 믿음은 6항목입니다.

  • 안정된 환경 존중
  • 내모습 사랑
  • 다른 사람 사랑
  • 배움의 싹 
  • 공동체의 가치
  • 세상을 위한 쓰임

[새울의 믿음]

[새울의 한 주 소식]

*주 선생님이 주간 교육활동과 학생자치, 동아리, 다음 주 체험 학습에 관해 설명합니다. 이어 상담부에서 자문의 상담과 집단상담 일정을 소개합니다. 진행자인 이수**3월에 생일자를 조사합니다. 학생과 선생님 몇 분이 해당하여 다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학생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야간에 생일파티를 진행합니다.

[새울의 한 주 소식 발표]

[감사일기 발표]

일상에서 일어나는 감사한 일, 감사한 사람, 감사 실천 등을 감사 일기에 적어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한 반에 2명씩 발표합니다.

오늘은

해맑음반에서 김*, *

늘푸름반에서 손*, *

함초롬반에서 민*, *하 가 발표합니다.

주로 친구, 선배, 후배, 전도사, 선생님 등이 대상입니다. 살면서 자신이 감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감사한 일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일기 발표]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

첫 번째 칭찬은 정*용 사감입니다. 학교 뒤편에 설치된 야영장 주변과 정자, 도구들을 혼자 깨끗하게 정리 정돈을 해준 것입니다. 다음은 표*미선생님이 안*희 학생을, *령선생님이 배*예 학생을 감사일기와 생활규범 분야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경기새울학교에서는 칭찬한 사람이 칭찬받은 사람에게 다가가 양손 두 주먹을 서로 가볍게 부딪치는 것으로 예를 표합니다.

[칭찬 발표 사진]

[함께 성장하는 성찰]

개인,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일을 성찰하고 도움을 받는 자리입니다. *미 선생님이 급식실 의자에 놓인 가방을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듣고 보니 이해가 갑니다. 자리 선점입니다. 반별로 줄을 서서 급식받고 담임선생님과 학급 학생들이 같이 모여서 먹는데, 미리 자리를 가방으로 선점한 것입니다. 해당 학생이 다소 멋쩍어하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함께 하는 성찰]

*령선생님이 급식 탁자 위에 놓인 물컵과 제빵 시간에 나누어 준 우유 팩이 난간에 놓인 것을 말합니다. 이것에 대해 다른 아이들이 도움말을 줍니다. “물컵으로 배식하시는 조리사님들이 정리하는데 힘들 것이다” ,“환경 면으로 보기 좋지 않다”, “우리 학교에서 먹을 것은 해당 실에서만 먹게 되어있다.

[함께 하는 성찰]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오늘은 서*환이 나섰습니다. 군대를 너무나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낭만고양이를 부르겠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절대 벗지 않는 배낭을 벗고 나서자 다른 아이들이 놀랐습니다.

[낭만고양이를 부르고 있는 서*환]

 

다음은 설*람입니다. 레진아트의 취미를 갖고 사업자등록까지 마쳤습니다.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제작에서 홍보, 판매까지 합니다.

레진아트의 홍보와 더불어 본인이 만든 제품들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과 전시회를 했습니다.

[레진아트 전시회]

 

[새울의 약속]

이수**의 진행으로 이 시간이 끝나갑니다. 처음부터 학생들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상담부 선생님들의 덕입니다.

10가지 약속을 함께 읽으며 한 주를 엽니다.

[새울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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