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2차시(1218)-하반기 감사데이 2
올해 마지막 감사데이는 '나에게 쓰는 편지'와 '부모님 감사 상장 만들기'로 진행하였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자랑스런 나에게 수고한 2024년을 격려하고, 도약할 2025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오늘 이 순간 느낀 각자가 느낀 나를 향한 마음은 내년에
깜짝 선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어 올 한해 나의 성장을 위해 함께 애써준 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릴 감사 상장도 만들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할 때 느껴지는 감정 단어들을 찾아보고, 올 한해 특별히 감사한 일을 찾아 쓰며
부모님께 새삼 고마운 마음을 느낍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정성껏 멋진 이름의 감사 상장을
만들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감사데이의 의미 역시 깊어진
수업이었습니다. 2시간 동안 진지하게 자신만의 감사를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한뼘 더
성장한 흔적을 만난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2024년 새울살이를 무사히 마치고 수료하는 그대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멋진 마무리를 축하하고
2025년 새로운 시작들을 응원해^^